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a3zVc7jNyw, width=640, height=360)] 거대한 석상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발매 전에 백은의 거인(Silver Giga)이라고 공개되었다. [[신]]이라는 이름은 헷갈리기 때문에 실버 기가나 세이비어라고 자주 불린다. [[마검교단]]이 만들어낸 초대형 [[악마]]. 수많은 악마들의 육체와 영혼을 녹여서 만들어졌다.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스파다]]의 피와, 그가 쓰던 [[스파다(데빌 암)|검]]이 있어야만 기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름답게 빛나는 거체는 신을 연상시키지만, 그 내부는 악마들의 살덩어리가 꿈틀대는 끔찍한 모습이다. 즉 신의 탈을 쓰고 신을 참칭하는 악마. 첫 등장은 미션 11로 압도적인 크기를 가진 마검교단의 최종병기로서 등장한다. [[키리에(데빌 메이 크라이)|키리에]]를 흡수하고서는 [[상투스(데빌 메이 크라이)|상투스]]와 융합하여 움직인다. 결국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도 흡수해서 기동조건인 마검 스파다와 스파다의 피를 모두 갖추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마검교단의 계획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악마이다. 마검교단의 계획은 마을에 거대한 지옥문을 열어 악마들을 불러들이고, 이 악마들을 신을 통해 퇴치하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절대적인 신앙을 얻어 상투스가 신으로 군림하는 것이다. 이러한 계획을 위하여 대형 지옥문을 열기 위한 [[염마도]]와, 신을 기동시키기 위한 마검 스파다와 스파다의 피를 가진 단테가 필요했다.[* 마지막은 터무니없이 강한 단테 대신 네로를 대용품으로 사용하게 된다.] 셋 다 어떻게 손에 넣기는 했지만, 결국 계획은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와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에게 무너지게 된다. 미션 18의 보스로 등장한다. 미션 18의 내용은 신의 몸 여기저기에 있는 파란색 코어를 전부 부수는 것이다. 코어의 위치는 이마에 한 개, 양 손목에 한 개씩, 양 어깨에 한 개씩, 양 정강이에 한 개씩, 그리고 등과 가슴까지 총 10개다. 단테는 신 주변에 떠 있는 구조물들을 밟고 다니면서 코어를 파괴한다. 참고로 신과 싸울 때 드라이브나 리벤지 같은 강한 기술을 몇 방 먹이면 신은 한참 동안 기절한다. 가슴 외의 코어를 전부 부수면 체력 게이지가 나타나고 본격적인 보스전으로 들어간다. 보스전에서도 가슴의 코어를 부수는 게 목적이다. 그리고 가슴의 코어까지 포함해 모든 코어를 파괴해도 신은 멀쩡하자 단테는 겉에서부터가 안 되면 안에서부터 부수겠다면서 염마도를 신의 가슴 속에 쑤셔 넣는다. 염마도가 신에게 흡수된 네로가 있는 곳에 꽂히게 되고, 네로는 염마도를 사용해 탈출하여 상투스를 쓰러뜨리게 된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False_Savior_%28in-battle%29.png]] 상투스 사망 후, 신은 완전히 침묵하고 네로와 키리에는 탈출하고 엔딩인 줄 알았으나, 상투스의 영혼과 융합하여 위신(偽神, The False Savior)이 되어 공격해온다.[* 얼굴이 상투스의 모습으로 바뀐 것 외에 차이점은 없다.] 하지만 네로의 데빌 브링어에 의해 위신도 파괴되고 상투스의 야망은 완전히 무너진다. 여담으로 미션 18이 끝나고 미션 20에서 상투스가 사망해 신이 활동을 정지할 때까지 단테는 계속 신과 싸우고 있었다. 이때 신의 모습을 확인해보면 등에 있던 고리형 날개가 없어지고, 오른쪽 어깨의 날개장식이 반쯤 날아가고, 오른쪽 뿔이 반 동강 나고, 오른팔에도 크게 금이 가 있다. 단테가 계속 싸웠어도 문제없이 이겼을 적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